빨간펜 수학의 달인, 전국 지역별 수석 원장 대상 '비전 워크샵' 실시

▲ 교원 빨간펜 제공.

[조선에듀 교육정보팀]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지난 5월 24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비전 워크샵(VISION WORKSHOP)’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본사 관계자를 포함해 전국의 수학의 달인 사업단장, 지사장, 수석 원장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수석 원장은 수학의 달인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회원을 관리하며, 수학의 달인 성장에 기여가 높은 원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학의 달인은 올해 사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고, 최근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른 초중등 수학 교육 방법 및 원장님들의 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수학의 달인은 수석 원장을 중심으로 전국 지역별 원장 그룹을 재정비하고, ‘수석원장 뉴(NEW) 그룹 스터디’를 신설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그룹 스터디를 통해 수학의 달인 콘텐츠 활용 방법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이 높은 수준의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비전 워크샵에 참여한 수석 원장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의 교육이 만족스러웠다”며 “본사의 사업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더 열심히 공부방 운영에 임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수학의 달인 관계자는 “수학의 달인은 앞으로 매년 1~2회 수석 원장 비전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수석 원장님들과 함께 해당 그룹의 성장,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학의 달인은 촘촘한 일대일 맞춤 학습 제공을 목표로 개인별 학습 데이터에 알맞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진단 평가 데이터를 통해 학습 시작점을 결정하고, 온오프라인 교재 기반의 학습 결과를 개인별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학교 진도식 교재와 개인별 맞춤 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증대하고, 학습자 수준에 맞는 꼼꼼한 진단과 평가,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맹원 원장을 대상으로 학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원 운영 노하우 및 온라인 홍보 방안 등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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