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 01. 05 보도 기사]

수학공부=수학학원?, 자기주도식 학습력 키워줘야

‘빨간펜 수학의 달인’ 겨울방학 레벨업 프로젝트 신청하고 백팩도 받고

수학 잘 하는 머리는 과연 타고나야 하는 것일까. 물론 타고나서 수학을 잘 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충분히 수학 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자신감. 자기 주도식 학습/맞춤 학습 방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키워간다면 새 학기, 새로운 유형의 수학 문제를 맞닥뜨리더라도 두려움 없이 문제 풀이에 도전할 수 있다.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돕고자 교원이 만든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겨울방학 성장프로그램인 레벨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벨업 프로젝트란 새 학기를 앞두고 수학 실력과 진로 설계, 공부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레벨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교과서 달인 개념 학습, POD 맞춤 학습, 영역별 클리닉, 오답클리닉, 미리보는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커리큘럼을 통해 2학기 과정을 총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학기 대비 예습까지 마칠 수 있다. 아울러 교원종합인적성 검사를 통해 인성과 적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나면 나의 꿈 설계도, 독서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꿈에 보다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학습계획표와 개념 노트, 동영상 강의 등도 제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현재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선착순 신규 회원 1,000명에게 백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31년 역사의 교육전문기업 교원이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개발해 낸 ‘빨간펜 수학의 달인’의 가장 큰 장점은 같은 학년이라도 개인별 수준에 맞춘 1:1 차등 학습이 이뤄진다는 부분이다.

본격적인 학습 전 연산능력, 학교교과 수학능력, 서술형 문제 대응능력 등 3가지를 기준으로 학습 수준을 테스트 한 후 결과에 따라 매일 1시간, 3~4쪽 분량의 맞춤 문제를 제공한다.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고민하며 도전해야 하는 문제가 적절히 섞여 있기 때문에 아이는 교재를 풀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된다.

교재는 스토리텔링 및 서술형 평가 등 최근 교과서 경향을 적극 반영한 종합 개념서인 ‘교과서 달인’이 매월 한 권씩 제공되며, 40만개의 문제 베이스가 축적돼 있는 신개념 교재 ‘POD 시스템’에서 진도와 레벨에 따른 문제를 인쇄해 풀 수도 있다.

학기가 마무리 될 때마다 수학의 달인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학력평가도 실시되기 때문에 전국 수준에서 자신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수학 잘 하는 아이로 키워주는 맞춤학습 수학의 달인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397-92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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