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모두 4400여 개다. 이 중 업종별 시장 규모와 브랜드 수, 가맹점 수 등을 기준 삼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했다. 지난해 2월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프랜차이즈 브랜드 숫자는 3700여 개로 올해 700개 브랜드나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100대 리스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브랜드의 드나듦이 역동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이다. 상위권 브랜드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 전체적으로 직영점과 가맹점 수는 조금씩 줄어든 반면 매출은 오히려 늘어나는 내실 있는 성장을 한 것도 특징이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액은 본사의 기업 매출액까지 합하면 94조원이 넘었다. 100대 기업이 가맹본사와 가맹점에서 만들어내는 일자리 수가 41만여 명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인테리어 물류 식품가공 디자인 IT 부동산 컨설팅 마케팅 광고 등 100대 브랜드 기업을 지원하는 협력업체까지 더한다면 100대 기업이 창출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이보다 훨씬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05260
[빨간펜 수학의 달인, 4년만에 1500여 가맹점 급성장]
교원그룹의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전 과목 진도식 학습지 교원 빨간펜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 구몬학습을 통해 쌓아온 교원그룹만의 교육 노하우로 만든 초·중등 수학 전문교실이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출시 4년 만에 전국 1500여 개 가맹점이 운영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녀를 직접 교육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싶어하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