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은 초등 수학 공부방 창업을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5월 22일 오전 10시 수학의 달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수학의 달인 공부방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학의 달인 브랜드 소개부터 창업 준비, 본사 지원제도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1일까지 수학의 달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 중 상담을 완료하면 무료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수학의 달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월 중 신규 가맹원을 개설하는 원장에게는 교재비 페이백 뿐만 아니라 책상과 의자 5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타 가맹점을 운영하다가 브랜드를 전환해 계약한 원장을 대상으로 회원 수 별 교재비 지원 및 200만원 이상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학의 달인 관계자는 “수학의 달인은 학생 개인별 능력 진단부터 맞춤 콘텐츠 제공, 분석 리포트를 통해 개인 맞춤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수학의 달인 가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부방 창업에 관심 많은 예비 원장님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학의 달인은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해 학교 진도 맞춤 교재와 개인별 맞춤 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증대하고, 학습자 수준에 맞는 진단과 평가,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교육 과정 개정에 따른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 1, 2학년 대상의 콘텐츠 개편을 완료했고, 2026년까지 초등 3학년~ 중등 3학년 대상의 콘텐츠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수학의 달인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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