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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회원 이야기
<역북점> 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자신감에 거름을 줘요
작성일 : 2016.10.14   조회수 : 1708
[빨간펜 수학의 달인] 역북점 김시안 원장님
김우현&박진영&김은빈 학생

"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자신감에 거름을 줘요!"



Q1. 수학의 달인에 다니면서 크게 변화한 점이 있다면?

우현 : 도전 의식과 끈기가 생긴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도 안 풀리면 바로 포기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가지 풀어 보거든요. 영어 학원에서도 끈기 있다고 칭찬받을 정도였어요.

진영 : 저는 10분도 못 앉아있는 성격이었어요. 좋아하는 피아노를 칠 땐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은데 공부하려고 앉으면 몸이 들썩였어요. 딴생각이 들 때도 잦아서 수업 시간에 낙서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낙서가 하나도 없어요. 수학의 달인에 다니면서부터 집중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Q2. 수학의 달인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업은 무엇인가요?


우현 : 교과서 달인 5일차 문제처럼 사고력을 요구하는 심화 문제를 풀 때가 제일 좋아요. 단순한 계산 문제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재미있고, 어렵게 푼 문제의 답이 맞으면 더 큰 성취감이 느껴져요.

은빈 : 개념을 정리할 때가 가장 재미있어요. 손으로 쓰면서 개념을 정리하니까 동영상 강의를 보고 듣기만 할 때보다 더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도 쏙쏙 잘 들어와요.


Q3. 가장 어려웠던 단원은 무엇인가요?


진영 : 일차방정식의 활용이 정말 어려웠어요. 지문이 길어서 문제에서 뭘 물어보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식 세우기도 힘들었어요. 학교와 학원 선생님께 물어보고, 문제를 여러 번 풀면서 차츰 익숙해졌죠. 문제를 풀다 보니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조건만 바뀌어서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은빈 : 저도 일차방정식의 활용이 어려웠어요. 설명을 들을 땐 알겠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어 보려고 하면 까먹거나 헷가려서 못 푸는 경우가 많았어요. 개념노트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다시 개념을 확인하며 극복했어요.

우현 : 전 원기둥의 겉넓이요. 공식 자체가 길고 3.14까지 있으니까 계산 실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식이 길어지더라도 대충 생략하지 않고 하나하나씩 다 쓰면서 실수를 잡았어요. 그런데 중학생이 되니까 3.14를 π(파이)로 표기해서 계산하더라고요. 소수를 일일이 계산하다가 π로 대체하니까 정말 편한 것 같아요.


Q4. 수학을 잘하면 이런 게 좋다!

진영 : 학교 수학 시간에 당당해질 수 있어요.(웃음) 선생님께서 칠판에 문제를 적어두고 앞에 나와서 풀어 보라고 할 때가 있는데, 수학을 잘하면 자신 있게 나가서 풀고 올 수 있거든요.

우현 : 전 세계적으로 수학과 관련 있는 직업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들었어요.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도 수학의 좌표평면이 이용됐다고 하더라고요. 이처럼 알게 모르게 수학이 우리 생활과 가까우니까 수학을 잘하면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가 더 수월해질 것 같아요.


Q5. 나만의 수학 공부 비결을 알려준다면?

진영 :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으면 꼭 선생님께 설명을 들어요. 수학은 피드백 없이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인 것 같아요. 스스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더라도 피드백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은빈 : 저는 자문자답하면서 공부해요. 개념노트에 정리한 내용을 손으로 가리고서 개념에 대해 제가 묻고 답하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공부하면 완벽히 기억하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수 있어서 나중에 복습할 때도 많은 도움이 돼요.


Q6. 인적성 검사를 다 같이 치른 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은빈 :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는데 심화 문제도 있어서 조금 긴장됐어요. 그런데 결과를 보니까 평상시 제가 생각하는 저와, 결과에 나온 제가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약점과 강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현 :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또,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와 인적성 결과가 일치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막연히 이 길로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결과를 보고 나니까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