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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내게 맞는 공부법 찾아내야 '수학의 달인' 된다
작성일 : 2011.11.22   조회수 : 1832




맞춤형 공부로 성적 오른 초등생

박민이양 ― 틀린 문제 반복해 풀고 유사한 문제로 약점 보완

강근영군 ―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돼


초등 수학에서 사고력·창의력을 평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문제유형도 서술형 등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도 다양해졌다. 그만큼 상·중·하 성적으로만 나눠 공부하기보다는, 학생 자신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공부가 필요하다. 달라진 수학 공부방식에 맞춰 수학전문 공부방도 최근 하나 둘씩 개설되고 있다. 특히 ㈜교원에서 지난 5월 론칭한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은 개인별 실력에 맞춘 1대1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학전문 공부방에서 실력을 높인 초등학생들을 만나봤다.



◇50점이던 수학점수가 100점으로 껑충

박민이(오현초5)양의 고민은 수학이었다. 2학년 때까지만 해도 학교 진도에 맞춰 집에서 혼자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수학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3학년부터 점점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가 힘들었고, 성적도 50점대로 떨어졌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잃었다. 결국 수학 공부방식을 바꾸기로 하고 지난 9월부터 '수학의 달인' 공부방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동안 공부했던 방식과 많이 달랐어요. 예전에는 문제를 틀려도 왜 틀렸는지 모르고 넘어가거나, 단지 정답과 오답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죠. 그런데 '수학의 달인' 문제은행 시스템은 새로웠어요.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오답문제와 유사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제 약점을 하나씩 보완할 수 있었어요."

'수학의 달인'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수학성적이 껑충 뛰었다. 학교 단원평가에서 100점을 받았다.

"100점을 맞는 순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수학 50점'이라는 꼬리표를 뗀 셈이죠. 수학 성적이 오르니 자신감도 함께 높아진 것 같아요. 이젠 정말 수학이 즐겁고,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실수를 줄이자 수학 100점을 받아

강근영(발산초5)군은 항상 실수로 한두 문제씩 수학문제를 틀리곤 했다. 학교 시험에서 꾸준히 80~90점대를 유지했지만, 실수 때문에 100점은 받지 못했다. 산만하게 공부하는 것도 문제였다. 30분 이상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고, 주위의 작은 소음에도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 공부습관을 바꾸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수학의 달인' 공부방을 다니기 시작했다.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도 갖게 됐죠. 공부방에서 공부하다 보면, 같은 시간인데도 집에서보다 더 짧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또 단순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연산부터 다시 공부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공부습관이 바뀌자 실수가 줄었고, 당연히 성적도 올랐다. 강군은 최근 학교에서 치른 단원평가·지필평가에서 모두 100점을 받았다.

"이제 수학 100점 맞는 것이 쉬워졌어요. 올해 목표는 전 과목에서 100점을 받는 거예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에 집중해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 이선우 선임연구원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꾸준히 수학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아이의 학습성향 및 장단점 파악을 통한 맞춤형 공부솔루션을 제공해 진정한 수학의 '달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교육섹션 '맛있는 공부'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