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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중학생 3인방, 수학 기초 잡았더니 '성적·자신감' 생겼어요
작성일 : 2012.07.23   조회수 : 3687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으로 성적 오른 중학생 3인방


1대 1 지도로 취약 부분 집중 공부
복습 통해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키워
수학 성적 올라 다른 과목에도 자신


'수학 못하면 대학 못 간다는데 어떻게 하지?' 내년이면 고교생이 되는 김진호(경기 구리 인창중 3년)군·정승철(경기 부천 까치울중 3년)군·한다현(경기 부천 역곡중 3년)양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중학교 수학이 고등학교 공부의 밑바탕'이란 얘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는데 정작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좀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세 사람은 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을 만난 이후 이 같은 고민을 싹 털어냈다. 이들은 "수학의 달인 덕분에 '성적 향상'과 '동기 부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정복 1단계|문제점 진단하기

수학의 달인 교실을 처음 찾았을 때 세 사람은 진단 평가부터 치렀다. 수학의 달인은 진단 평가를 통해 △학교 진도 △연산 △서술형 문제 풀이 등 세 가지 학습 수준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학습 내용과 문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실제로 셋은 중 3 동갑내기면서도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진도도, 문제 난이도도 서로 다르게 공부했다.

올 1월 수학의 달인을 처음 찾을 당시 김진호군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 학교 시험 성적은 20점대. 1차함수의 ‘기울기’나 ‘절편’ 등 1·2학년 과정의 수학 용어와 기본 개념조차 몰랐다. 김군은 “집 근처 수학 학원을 여기저기 둘러봐도 기초부터 잡아주는 곳은 없었다”며 “혼자서 개념을 공부하며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 1 대 1 지도로 부족한 기초를 확실히 잡아준다는 점이 맘에 들어 수학의 달인을 택했다”고 말했다. 성과는 금세 나타났다. 김군은 수학의 달인 회원이 된 지 3개월 만인 지난 중간고사 수학 과목에서 97점을 받았다. 기말고사 성적(95점)도 ‘안정적 상위권’을 유지했다.

외국어고 진학이 목표인 정승철군도 유독 낮은 수학 성적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지난 4월 치른 중간고사 수학 성적은 43점. 같은 시험에서 영어(100점)를 비롯한 다른 교과 성적은 모두 우수했던 터라 고민이 더욱 컸다. 정군은 수학의 달인을 통해 수학 성적을 크게 올린 동생의 추천으로 이곳을 찾았다. 정군의 가장 큰 문제는 ‘문자와 식’ 등 일부 개념의 기초 부족이었다. 그는 “학원처럼 일방적·강압적 수업이 없고 선생님이 수강생 개개인의 컨디션까지 살펴가며 적정 학습량을 배정해줘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수학의 달인을 찾은 그는 지난 기말고사에서 80점을 받으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

한다현양은 지난 5월 수학의 달인을 찾았다. 한양의 고민은 성실하게 공부하는데도 수학 성적이 좀처럼 7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진단 평가 결과, 인수분해의 기초가 되는 ‘곱셈공식’ 등 1·2학년 과정 기본기 부족이 원인이었다. 한양은 “학원에 가도 내 이해 여부와 상관없이 진도를 나가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수학의 달인은 그날그날 공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간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양은 두 달여 만인 이번 기말고사에서 90점대 성적을 받을 정도로 ‘수학 우등생’이 됐다.




정복 2단계|빠진 벽돌 채우기

세 사람의 성적 향상 비결은 1·2학년 과정 중 부족한 부분, 일명 ‘빠진 벽돌’을 채우는 데 집중한 교육 과정이었다. 김진호군은 3학년 수학 진도를 따라가며 1·2학년 관련 단원을 함께 공부했다. 김군을 지도한 장영란 경기 구리점 원장은 “수학의 달인은 학생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며 “진호 역시 (3학년 과정을 배우는 데 필요한) 1·2학년 과정 개념과 문제만 뽑아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복습도 성적 향상에 단단히 한몫했다. 김군은 “설명 들을 땐 다 알 것 같은데 막상 혼자 풀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반드시 복습하면서 그날 공부 내용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점검했다”고 귀띔했다.

정승철군은 소인수분해 등 1·2학년 과정과 관련된 연산문제를 하루 40개 이상 풀며 기초 실력을 다졌다. 정군을 지도한 김선자 경기 부천 원종점 원장은 “승철이는 연산력 부족으로 풀이 과정에서 실수가 잦았다”며 “처음엔 풀이 과정 중 막히는 부분을 분석, 해당 단원의 연산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정군은 요즘 2차함수와 인수분해 단원을 보강하고 있다. 그는 “뒤처졌던 수학 성적이 크게 올라 외고 입시 공부에도 자신이 붙었다”고 말했다.

한다현양은 1·2학년 과정을 복습한 다음 3학년 진도를 따라잡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한양을 지도한 이정주 경기 부천 역곡점 원장은 “진단 평가로 부족한 부분만 확인해 복습하기 때문에 2년 과정을 되짚는 데도 한 달 남짓밖에 안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양은 이후 매일 두 시간씩 수학의 달인 교실에서 공부하며 규칙적 공부 습관까지 길렀다. “요즘은 어려워 보이는 수학 문제에도 겁내지 않고 도전할 정도로 달라진 저 자신을 느껴요. 수학을 잘하게 되니 다른 과목 공부에도 도전 의식이 생겨 요즘은 전 과목을 고루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출처 _ 조선일보 (2012. 07. 23)